starry night
(별이 빛나는 밤에)
사이즈
10호 (53cmX42.5cm)
20호 (73cmX58.5cm)
30호 (90cmX72cm)
40호 (100cmX80cm)
1889 / 73.7 x 92.1 cm/ Oil on canvas / 뉴욕 현대 미술관
별과 밤하늘을 사랑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이 작품은 고흐가 고갱과 다투고 자신의 귀를 자른 후 생레미 요양원에 있을 때 그린 그림 입니다.
그에게 밤하늘은 무한함을 표현하는 대상이었습니다.
직접 밤하늘을 보고 그린 다른 작품과 달리 이 작품은 자신이 봤던 밤하늘을 떠올리며 그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별들이 반짝이며 잔치를 벌인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작품에서는 노란색의 별과 달이 물결치듯 움직이며 하늘을 뒤덮고 있는 듯 보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03.30~1890.07.29
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입니다.
37년의 짧은 생애 중 단 10년 간 그림을 그렸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화가입니다.
초기 작품은 어둡고 칙칙한 색조이지만, 후기 작품은 표현주의의 경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파리로 이주하며 인상주의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밝고 강렬한 색감의 화풍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20세기 미술운동들, 특히 야수주의와 독일 표현주의의 발전에 토대를 제공했습니다.
INTERIOR TIP
격렬하고 고독했던 고뇌의 화가, 고흐의 마음이 담긴 그림
청회색 하늘에 소용돌이치듯 반짝이는 달과 별, 넘실대는 불꽃 같은 삼나무. 이 그림에는 격렬하게 끓어오르는 고흐의 감정이 그대로 표현됐습니다. 별과 밤하늘의 정경은 독특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어디에 걸어도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걸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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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